본 공간은 1024×768의 해상도에 맞춰져 있으며, 접속의 위법성 여부는 접속자가 직접 자국 법을 확인하여 판단해야 합니다.

적어도 한국을 대상으로 한 공간은 아니므로, 한국 정부는 본 공간을 접속제한하든가 하고 관심을 꺼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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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전자기타에 흐르는 전기는 전류든 전압이든 그리 높지 않아요. 쇠사슬을 감았다고 감전의 위험이 높은건 아니죠. 다만 어디서든 합선이 되어서 케이블을 타고 전류가 흐르는... 그러니까 비 오는날이나 벼락치는 날 야외공연 같은 상황만 아니라면 딱히 조심할건 없겠죠. 지금까지 케릭터중엔 에량님 다음으로 은주가 가장 땡기네요. * 아쉬운것은 이사한 새집에는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는 사랑채가 없다는 점입니다. 전에 몸짱님댁에 방문했을 때는 주인 눈치 안보고 사랑채에 들어서 주인 흉도 보고 칭찬도 하고 혼자 놀다 심심하면 마당에도 나가서 마나님 들어오셨나 구경도 하고 그랬다면 이제 에량님 블로그에 방문하면 은행에 온 느낌입니다. 저금할건지 돈 찾을건지 아니면 그냥 ATM이나 들렀다 갈건지... 옆집도 없고 덩그러니... 그래서 드문 드문 오게 되긴 합니다. 하지만 은행원이 섹시하다면? 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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