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을 적다보니 길어서.. [by 칼라넥타이]
헐~ 그렇군영. 강찌질이가 미진쓰와 노예들을 능욕루트 타고 여차하고 저차해서 결국 '고딩창녀'를 만드는 얘기 -
미진쓰와 강찌질이의 '선혈의 결말' 갠적으로 기대하고 있어영 - 인줄 알았는데.. 제목을 바꾸신다니? 어찌 이러실
수가.. 저의 기대는.. 희망은?!
이럴 줄 알았죠?
정말 생각 잘~하신 겁니다. 쌔끈녀님! 사실 임팩트가 약했더랬죠. 말이 나와서 얘긴데 "막장의 찌질 고교생"이 뭡
니까? 여기서 한글자만 더 추가해도 분위기가 확~ 사는데 말이죠. 예를 들면 "개~막장의 찌질 고교생" 어떻습니
까? 산뜻하지 않습니까. 아! 이게 싫으시다면 물론.. 자매품 "막장의 개~찌질 고교생"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 근데 쓰다보니 "사랑의 찌질 고교생", "내사랑 미진쓰와 노예들", "찌질이의 사랑일기", "강찌질이의 순정" 등
등 이상한 제목들이 뇌리를 스쳐가는군요. 하지만 찌질이에게 순정은 없는 법. 이상야릇한 제목은 잊고 밑에 제목
들을 보시길 바랍니다.
"불꽃의 초절정 찌질 고교생"
: 막장루트와 임신루트 - 순애루트는 없어영 - 존재. 막장루트에서 몸짱쌔끈녀 미진쓰와 초찌질 강우석의 톱날과 칼날의 대결은 전설로 남아있음.
"초찌질 고교생의 노코멘트"
: "막장의 찌질 고교생"에서 보여준 미스테리 해답편. 순애루트, 임신루트, 막장루트 등등 존재.
이상입니당.
리플로 쓰려다보니 너무 길것 같아서.. [by ...(-1)...]
방금 일마치고 씻고 컴터 켜고 할일 없어서..- 어이 퇴고해야되는글 많은거 아니었어?? - 쉿~~~
문득 작가님의 답글중에 시나리오 에디터로 등용을 ?? - 헐~ 정말루요?
그러고보니 이것저것 망상모드 로 혼자 떠들었던게 많기는 하네요..
다른작가님들 글에서도 마찬가지였고.. 결국 그러다가 사고 하나 쳐두었는데..
원작자님이 부재중이라 연기중인 글도 있고.. 으음..
그리고 어나더스토리&배드엔딩루트&조연의입장 의 글을 또 준비하신다구요?
일단 말씀하신건 27화 - 뻥카사건의 루트군요..
일단 그편의 망상 ...
27화 초반내용 역협박(바로 짤려버리고 엔딩되면 너무 아쉬워서..)이 통하지만..
절대로 다른여자는 안돼!! 라는 한미진의 마지노선 .. 그리고 정말로 망가질대로 망가져도
끝까지 하라는대로 다하면서 다른여자들이 강찌질에게 접근못하도록 하고..
그러나..그걸 무시하며 여럿에게 다시 작업하던 강찌질.. 결국 위험한 줄타기를 하다가.. 걸려서..
한미진 사시미로 상대여자들...경아 라던가 희정 또는 은주 를 잘게 다지고..
강찌질을 셋트메뉴로 함께 다져준뒤.. 나만 바라봐 달란말야~ 라며 소리치며 한없이 눈물흘리며...
-END-
음.. 이건 좀 망상이 과했나요? - 어설픈가??
어설픈 망상으로 집필실을 얼룩지게 해서 죄송합니다. 꾸벅(__)
1부-56화 배드엔딩 의 분기 를 가장한 망상.. [by ...(-1)...]
분기 라고 하기는 좀 그렇네요..
강찌질 이미 사망.. 또는 사망직전..
그러니까.. 마지막 강찌질 의식불명 상태에서.. 혼자만의(저혼자만의.. )망상입니다.
1... 강찌질 병원에 입원하다..
여기가 어디냐?
이.. 강우석이 개막장 찌질이가 이런곳에 오다니..
여기는 병원이다.. 젠장.. 팔.다리 다 부러지고 머리에도 붕대투성이에
꼼짝도 못하고 누워있게 되다니 역시 땅콩은 키우지 않는거였어 그렇게 입이 싸다니말야
어쩌구 저쩌구.. 생각하던중...(강찌질..)
문소리가 들리고 미진이가 들어온다..
이 개쉐이~ 날 이렇게 만들어놓고 다른년이랑 놀아난 것도 열받아 죽겠는데..
희정이 년까지 그모양이 되게 만들어? 너 주거써.. 언젠가는 나까지 그렇게 만들꺼야!!
주거어~~~~~~~~~~~~ 푹푹푹..
강찌질 사망..
2.... 강찌질 사망후..
막짱찌질 여고생 으로 제목변경.. 한미진의 복수기 가 이어짐.. 흠? (정말?)
이상 혼자하는 망상.. 묘사라던가 하는건 무시하세요 이런거 한두번 보나요? 큭큭..
답변> 어쩌다가 생각이 난 건데영~ [by ...(-1)...]
========== 몸짱쌔끈녀 님이 쓰신 글 ==========
> 여태까지 나온 1부의 베드 엔딩에는 전부 다 다른 여캐 한 명씩이 연관되어 있더군영~!
>
> 1-1: 미진이
> 1-2: 희정이
> 1-3: 은주
>
> 저도 지금 알았어영~ㅎㅎ
> 1-4는 강우석 혼자 쌩쇼인데...ㅎㅎ
댓글로 쓰려가 쓰다가 글자수 초과라고 해서 그냥 답장 눌러버렸습니다.(^^)
다음 분기가 강찌질의 쌩쑈? 쑈해봤자! KTF는 암것도 없던데 왜 쌩쑈를 한데요??
문득 저도 생각이 난건데..
이번에 지은을 공략(?)하는걸 목적으로 하는데 은주가 관련이 되어 망치는 분기가 있었던 것처럼
다른 여자들의 공략에도 다른여자들(뒤에 공략예정이라던가 뭐 아님 다른경우라도)에게 들켜서
또는 못보일것을 보인다.. 라든가.. 하급생 에서도 보면 미코-미즈호 아이-미유키 는 동시공략이 안되는
것처럼 그런관계도 한번 설정해보심어떨까.. 하는생각 들어요
물론 막짱중의 막짱 찌질에게 불가능은 없기에 하나가 완전히 넘어와버리면 문제되지 않겠지만..
그래서 하나가 먼저.. 완전히 get 되기전에 다른 대칭되는 여자는 공략불가..면서 들키면 좃댄다..
라는 경우라던가 그 생각 하면서.. 떠오르는건.. 2부 메인이 아리였으니까.. 경아에게 들키면 좃대는
그런 분기하나 더 있으면 어떨까? 그런생각 합니다.
이렇게 말하지만 사실은 경아가 출연(?)하는 써비스 씬 없나 여쭤보려고 쓴 글입니다만..
주절주절 횡설수설.. 빼기하나.. 100
찌질기...이소설이..다른소설과 다른점... [by 돈아]
우선은 이소설을 접한것은. 추천소설에서 그냥 막.. 접했다...
근데 읽어내려가면서..상당히 흥미로운 구성에.. 매료되어버렷읍니다.
첫째로는 작가가. .여성이라는 점도.. 은근히.. 색다르다고 생각했고, ^^
하지만, 이부분이 이소설이 다른 구성을 가지게 한 장점이 되어버리더군요.
여성과 남성의 차이.. 하면서 대부분.. 아이쇼핑에.. 많이 주목을 하죠.
남성은.. 한가지 목표를 설정해서.. 물건을 구입하지만,..
여성은 모든 물건을 갖가지로 보면서 이리저리 조합하고, 그조합속에서 여백의 공간을 만들어
다른 종류의 물품을 다시 생성하기도 하며, 쇼핑을 한다는
아주.. 다른 성격의 차이를 말하기도 합니다.
이부분이 이소설에서.. 상당히 다르게 나오더군요..
남성이 쓴 소설구성은 즉,, 현장.. 성적요소에서나오는 폐쇄감이 일반적인 향례가 대부분이고,
대체로.. 그 성적상황을 자세히 묘사.. 아니면, 감흥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있는 것이 다반사죠,,,
그러한 부분에 상당히 질린것도 사실이고,
그리고 순간순간의 변화에.. 그리 자세히 묘사하지도 않고,
하지만,,님의 패턴은 .. 여백이 있더라구요...
각 캐릭에서.. 물론.. 1인칭이라는 시점에서.. 여백이 남겨져 있어서...
호오 새로운 캐릭에 대한 기대감을 상당히 높혀주더군요...그리고..
현캐릭의 각각의 상황 감정변화에.. 캐릭터의 개인의 .. 여백이 남겨져..
같은 상황에서.. 또다른 캐릭에 대한 상상의 나래가 자연스레 .. 펼쳐지더군요....
이부분에서.. 이소설에서 상당한 매력이 느껴집니다.
즉, 독자 들이 읽어내려가면서.. 새로운 이야기가.. 상상되는 아주.. 흥미로운.. 구성입니다.
각자 생각하는.. 현재캐릭의.. 사건이... 어찌될지..는기본이지만,
현와중에.. 다른캐릭은?? 어찌할까까지. 상상이 되는.. 아주.. 은근한.. 상상이 동시에 되는..
구성에.. 참..대단하다고 느낍니다.
물론..... 대부분 보는 시각이 다르지만, 이부분은 다들 공감대가 형성이 되는 것을 느낍니다.
거기에.. 항상나오는 기대감까지.. ...
둘째로는 미연시를 보는 듯한 느낌.. 뭐이것은 분명히 밝힌점이지만,
미연시의 스토리를 .. 보는 듯한 느낌..
그리고 소목적이 생겨서.. 하나둘.. 완성및 정복해가는 설정이.. 완전.. 게임캐릭을 보는 듯한기분입니다.
하지만, 미연시보다는..
아실련지.. 인공소녀3를 하는 기분...
최대 5명의 캐릭을 만들어 하나 하나 정복하면서...
게이지 올리고,
다 게이지를 올리면,,
결국 성애현장에서.. 자위행위비숫한.. 성적갈구행위를 하며 지켜보죠...
거기에.. 나머지 캐릭은 어디서 돌아다니고.. 있는지..
또... 상상하게 되고.. 결국 혼자돌아다니는 캐릭은.. 자위를 하고 있는.. ^^
마치 인공소녀의 자유도와.. 각종 캐릭의.. 성공여부...
캐릭을.. 변화하는...... 성격시스템도...
웬지 이소설에서 그게임을 하는 기분을 느끼더군요....
이 소설의 설정과.. 문체에.. 상당히 매료되어 버렸읍니다..............
제가.. 이렇게 게시판에 주저리 주저리.. 늘여서.. 쓰는 일은..
별이유는 없읍니다만....
다만,,,,,,,
연재좀....... 해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