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의 찌질 고교생'이 한창 연재되던 2008년 무렵에는 정말 많은 분들이 막찌고를 격하게 아껴주셨답니당.
그 당시에는 막찌고를 검색하기만 하면 디시 판갤을 비롯한 여기저기에서 막찌고에 대한 글들이 심심찮게 나오곤 했어영.(특히 디시 판갤 분들이 많이 좋아라 해주셨지영.ㅎㅎㅎ)
여러분들은 막찌고를 검색해본 경험이 있나영? 은근히 재밌답니당.ㅎㅎㅎ
가장 큰 검색사이트인 네이버와 구글에서 검색하는 것이 결과가 잘 나오더라구영.ㅎㅎ
그럼 검색 결과를 한 번 둘러보도록 할까영?ㅎㅎㅎ
호오? 어떤 분이 여러 야설들과 함께 막찌고를 평가해주셨군영? 막찌고의 집필 계기가 된 '명문 예술고 여고생들 임신시키기'보다도 높게 봐주시다니, 이 L양은 포풍 눙물을 금할 수가 없네영.
막찌고로 조교물에 눈을 뜨셨다니, 좋네영.ㅎㅎ 미완이라 하시는 걸 보면, 아직 이곳을 모르시는 듯?
막찌고를 파,판타지로 써보고 싶다구영?! 희정냥을 메,메이드로?!
써서 보여주시면 L양 특제 키스마크를 보내주겠사와영~ㅎㅎㅎ
p.s. 희정이가 이렇게 인기가 있었나...-_-;
호오? 이분도 여러 야설들과 함께 막찌고를 평가해주셨군영?
무려 8.5점!! 이 L양은 또 한 번 포풍 눙물을 금할 수가 없네영~!! 감사합니당!!
저는 여기 답변자 분이 왜 영화 추천 요청글에 막찌고를 추천했나 했어영.
알고 봤더니, 뒤늦게 질문을 고친 냄새가...ㅎㅎㅎ
그래도 순간 웃겨서 보여드려영.ㅎㅎㅎ
아니, 여기 답변자 분은 어떻게 작가인 제가 아직 쓰지도 않은 막찌고의 2~4부를 갖고 있다는 거졍? 오, 놀라~워라~!
여러분! 이것이 바로 인터넷 사기의 현장입니당! 막찌고는 현재 '1부 연재 중'입니당! 절대 사기꾼에게 속지 마세영!
배꼽이 빠지기는 개뿔, 그러다 니 꼬추가 빠질 거에영. 흥흥!
'후아'는 또 누구인데 막찌고의 작가 행세를 하나영? 설마 '막장의 찌질 고교생' 같은 거지 같은 제목의 작품을 이 L양 말고 또 지어낸 사람이 있는 건 아닐 테고...
누군지는 몰라도 조심하세영. 그러다 이 언니가 찾아가면, 막찌고 死부 히로인이 되는 건 너랑께?ㅎㅎㅎㅎㅎㅎㅎ
가장 어이없는 것은 제가 지난 번에도 말했던 바로 이거에영. 현재 인터넷 상에 사사로이 돌고 있는 막찌고는 주인공의 이름이 '장현우'로 되어있답니당!
장현우가 대체 누구길래?! 니 이름이냐?! 나를 건드리는 것은 참을 수 없어도 나의 강우석이를 건드리는 것은 더더욱 참을 수 없당!!
이렇게 둘러보다 보면 참 의외(?)의 사실을 알게 되는데영...
남자분들을 겨냥하고 쓴 남성향 야설 막찌고를, 여자분들도 은근히 많이 읽고 있다는 사실이에영.
이분도 여자분,
이분도 여자분,
이분도 여자분...(이분은 리플 장사가 잘 되셨네영.ㅎㅎㅎ)
허허... 대체 왜...?!^^;;;
이런 멋진 여자분들은 나중에 성인에 한해서 설정+삽화+소설 등등이 완전히 포함된 완판본을 보내드리겠사와영. 후후후...
...남자분들이영?
직접 드래그해서 가져가시졍! 흥흥!
남자분들이든 여자분들이든 어떻나영? 모두가 막찌고의 고마운 독자분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