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먼저 우석이가 소설초기에 최음제에 수면제에 성인기구까지 준비해놨다고 하는데
우째 기구는 한번도 등장을 안하는것이어요?
개인적으로 꽂은채로(혹은붙인채로(?)) 남들모르게 참아가며 학교에서 지낸다던가,
아니면 교실 구석진 곳에서 친구들 모르게 한다거나 뭐 저는 그런 몰래하는걸 굉장히 조아해서요
아 또 남자 바글바글한 남자화장실에서 신음소리참아가며 당하는 미진이라거나
안대가 씌워진 채로 학교에서 돌림당하는 희정이 같은것두;
제가 너무 하드코어한가요?;ㅋ
아참그리고 작가님글솜씨는 정말 좋으신데 인물묘사를 좀더 세심히 해주셨으면 합니다
어떻게 생겼는지모르니까 좀답답하네요 ㅠㅠ
또 지금등장하는 여성분들이 다 너무 순종적이에요
저는 튕기던 미진이가 참 좋았는데 ..
희정이야뭐그렇다쳐도 다른인물들성격이나 특징이 좀 다양했음 좋게써요...
무엇보다 어서 연재재개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소재는또생각나면 올리겠습니다.. 건강하셔요!
우석과 미진이 같은 경우가 실제로도 있더군요 ㅋㅋ [by 모르겟도]
최근에 어떤 실업계 고등학생을 만났는데 얼굴도 이쁘장하고 연예인 지망생이라 노래도 잘부르고 춤도 잘추는데 거기다가 가끔 인터넷 쇼핑몰 피팅 모델도 하고 있어 몸매도 죽이고요 안타깝다면 미진이 만큼의 큰 가슴이 없다고 해야하나 ㅋㅋ 첨에는 막 담배피고 자존심 센척하고 도도한척 했지만 막상 속을 뒤집어 보니까 노출하고 하드한 걸 좋아하는 노예 스타일
그렇게 만나게 되면서 같이 몸짱새끈녀님의 막장찌질의 고교생 이 소설을 소개시켜줬더니 지금의 자기 모습이랑 비슷하다고 하면서 저에게 미진이만큼 더 막장으로 저속하게 만들어달라고 하네요 ㅎㅎ
저도 언제나 우석이처럼 약간 무식한 정력을 가지고 있어서 SM적으로 괴롭히기도 하고 배란일이던 아니던 무조건 안에다가 싸지르기도 하고 최근엔 동영상도 찍어서 서로 하드하게 관계를 한걸 보면서 웃으면서 대화하기도 하는데 이 녀석이 어릴 때 친구하고 레즈한 게 있어서 그런지 자기 친구도 저한테 소개시켜주면서 자신과 똑같은 노예로 만든다음에 걔를 짓밟는 여왕님플을 하려고 하더군요
어제 73부 까지 보고나서 한 10번 자위했다나? ㅎㅎ
하무튼 소설 재밌게 보고 있고 재연재 시작하면 꾸준히 읽어 보겠습니다.
막장의 찌질 고교생 인기 요인 분석.. [by 프라우스2]
그냥 분석 이유 없습니다.
1번째 주인공의 특징 변화
일본쪽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인지
못난 남자와 잘난 여자가 주인공인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좀 놀았다 학생과 예쁜 여선생 , 늙은 선생과 예쁜 학생 등등..
그래서 인지 이쪽 계열 조교쪽은 학생 대 학생 작품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학생대 학생이 있는 것은 대부분 로맨스쪽 대학류이고 고등학생 학창물 조교는 아마 이게 처음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2번째 몸짱님의 소설전개능력
여주인공의 심리변화와 캐릭터성의 확립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심리변화는 대표적으로 미진이 처음에는 반항
중간 레즈 들키고 학교에서 몰래 희정앞에서 자위하다 우석에게 걸려서 화장실에서 ㅅㅅ 이때 반정도 넘어왔고
마지막 체육시간후 굴욕의 외침 후 ㅅㅅ 후 홀라당 넘어갔죠.
다른 야설 처럼 한번 강간 햇더니 다음편 그냥 난이미 정액받이 인 여자와 차이가 많이 나죠..
솔직히 더 재미있고 몰입할수 있습니다.
(그럼점에서 지은이편은 아쉬웠다고 할수있죠..하지만 서브히로인이니까..라는 위안을 하면서..
2부 주인공을 기대해 봅니다. )
3번째 캐릭터의 독자의 이해
이타 다른 대부분의 소설은 10편에서 20편 사이에서 여자들은 아마 기본 2명이상 나옵니다.
그러면 도입부 빼고 나면 여자들이 나와봐야 얼마나 나오겠습니까??
그냥 후반부에는 그여자가 어떻게 생겼는 지.. 기억은 안나고.. 그냥 선생이다. 학생이다. 아내다.
직업밖에 기억이 안나죠..
하지만 몸짱님 같은 경우 미진이 하나로 장편을 쓰고 간간히 나온 희진이를 서브히로인으로 가면서
독자들에 대한 그 캐릭터에 이해가 높아지고 더 재미있게 보게 됩니다.
미진이는 도도하고 통뼈에 운동하고 살짝 태우고 가슴크고 사자머리등 기억이 잘나고..
거기에 우석이 ㅅㅅ 하면서 미진이의 신체를 강조한것도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면서
재미있게 본 요인 중 하나지요.
몸짱애교걸님의 2부를 기대하면서.. 끝..
연말과 연초가 바쁜 관계로 독자분들의 작품을 올려보아영.
이번 작품은 제 소설(이라기 보다는 저...?!)에 대한 팬픽을 써주신 늦은아쉬움 님의 첫 번째 단편입니당~!
제 팬픽 전문 작가이신(?) 늦은아쉬움 님의 두 번째 단편입니당~!
다들 하루 남은 2010년 잘 보내시기 바래영~!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