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진쓰와 강찌질이의 '선혈의 결말' 갠적으로 기대하고 있어영 - 인줄 알았는데.. 제목을 바꾸신다니? 어찌 이러실
수가.. 저의 기대는.. 희망은?!
이럴 줄 알았죠?
정말 생각 잘~하신 겁니다. 쌔끈녀님! 사실 임팩트가 약했더랬죠. 말이 나와서 얘긴데 "막장의 찌질 고교생"이 뭡
니까? 여기서 한글자만 더 추가해도 분위기가 확~ 사는데 말이죠. 예를 들면 "개~막장의 찌질 고교생" 어떻습니
까? 산뜻하지 않습니까. 아! 이게 싫으시다면 물론.. 자매품 "막장의 개~찌질 고교생"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 근데 쓰다보니 "사랑의 찌질 고교생", "내사랑 미진쓰와 노예들", "찌질이의 사랑일기", "강찌질이의 순정" 등
등 이상한 제목들이 뇌리를 스쳐가는군요. 하지만 찌질이에게 순정은 없는 법. 이상야릇한 제목은 잊고 밑에 제목
들을 보시길 바랍니다.
"불꽃의 초절정 찌질 고교생"
: 막장루트와 임신루트 - 순애루트는 없어영 - 존재. 막장루트에서 몸짱쌔끈녀 미진쓰와 초찌질 강우석의 톱날과 칼날의 대결은 전설로 남아있음.
"초찌질 고교생의 노코멘트"
: "막장의 찌질 고교생"에서 보여준 미스테리 해답편. 순애루트, 임신루트, 막장루트 등등 존재.
이상입니당.
몸짱쌔끈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웃긴데 도움은 안 되는 것 같아영~^^;
2008.07.18
칼라넥타이 : 옙~! 그럴 줄 알았어영.
2008.07.18
공책맨뒷장 : 뭐 부제로 "쌔끈쌔끈한 여왕님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야기" 정도면 될려나요? 우석이가 사랑이라는 감정에 몸을 맡길 인간이 아니니, 미진쓰의 우석에 대한 사랑이 이루어지기 힘들겠죠. ^^
2008.07.18
몸짱쌔끈녀 : 근데 '분기'는 저도 늘 생각해왔던 것이기도 해영. 써볼까나~?
2008.07.19
...(-1)... : 글 쓰신분 스쿨데이즈 해보신 모양이군요 크크.. 저는 컴터 하드용량문제로 포기하고 친구 컴에서 수박통결말 한번 해봤습니다 뚜웅~ 제 컴터는 인스톨하려고 하니 디스크 가 부족하다고 하고 안되더군요 ㅠㅠ - 불꽃의...는 못해봤는데 그것도 용량 압박 심한가요? 아니라면 한번 해보고싶은데..(퍽~)
2008.07.19
칼라넥타이 : 몸짱쌔끈녀// 분기라고 하셨나영? 흠흠.. 반갑습니다. 예전부터 님의 글을 열렬히 지지하고 하루하루 기다리는 낙으로 지내고 있던 칼라넥타이(?!) 입니다. 님의 현란한 펜(?)서비스에 항상 넉다운을 당했지만, '노코멘트'를 고수하던 본인의 어리석음을 지금 고백하오니 부디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길 부탁 드리며 아울러 무더운 여름, 건강에 유의 하시고 즐거운 날만 계속 되시길.. PS) 근데.. 쿨럭~! 분기는 언제쯤???
2008.07.19
칼라넥타이 : ...(-1)...// 미폐의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스쿨데이즈'와 '불꽃의 임신 전학생'은 겜이 어려우신 분을 위해 애니로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굳이 겜으로 승부(?)를 보시겠다면 '스쿨데이즈'를 추천해 드립니다 - '불꽃의 임신 전학생'은 흔히 말하는 썩은 스토리라서 약간의 동영상 말고는 볼게 없더군영.
2008.07.19
칼라넥타이 : ...(-1)...// 아~! 그리고 아내시리즈 좋아하시면 엘리스사의 '츠마시보리' 강추해 드립니다 - 사랑하는 아내를 앞집 남자에게 네토라레 당하시는 즐거움(?)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2008.07.19
몸짱쌔끈녀 : 저도 스쿨데이즈 정보는 많이 접해봤어영~ㅎㅎㅎ 식칼과 톱날의 승부~! 님들 좀 짱이신 듯~? 저도 여러분들의 호응에 힘입어 분기도 써볼 생각이구영~ 각각의 선혈 엔딩과 최종 어나더 엔딩도 하나 만들 생각입니당~!
2008.07.19
...(-1)... : 아~ 스쿨데이즈는 인스톨 하려다가 하드용량 부족으로 포기했다니깐요 ㅠㅠ 애니는 봤습니다 (__") 그리고 아내 시리즈는 별로;; 저는 누가 제껄 건드리는걸 아주 싫어해서 말이죠.. 거의 구족멸문은 기본입니다(^^)
2008.07.20
...(-1)... : ?? 선혈의 엔딩은 저번의 뻥카에서 한번 봤지 않나요?? - 넘 약하기는 했지만요
2008.07.20
몸짱쌔끈녀 : 그래서 더 보강해서 쓰려구영~ㅋㅋㅋ
2008.07.20
칼라넥타이 : 몸짱쌔끈녀// 분기는 루트가 갈라지는 곳이지요. 그래서 저는 기대했었답니다. 강찌질이가 공통루트를 거쳐 각각의 선택에 따라 선보일 수많은 모습을요. 그 모습은 선혈의 엔딩일수도 또 다른 시작의 엔딩일수도 나아가 어나더 엔딩일수도 있겠지요. 게다가 하나의 작은 선택이 불러올 작은 변화의 그림자가 결국 또 다른 분기를 불러 결국, 또 다른 하나의 이야기가 된다면 쌔끈녀님의 글을 보는 저의 작은 기쁨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식칼과 톱날의 승부' 보다 백만배나 짱이신 쌔끈녀님의 쌔끈쌔끈한 글을 계속 볼 경우입니다. - 아셨죠!! 백만배나 짱이신 쌔끈녀님!? ㅎㅎ
2008.07.20
칼라넥타이 : ...(-1)...// 무척이나 고민했었습니다. 미폐의 세계(?)에 님을 초대 하는것을요. 하지만 역시, 예상대로 '구족멸문' 이군요. - 환영 취소 합니다.
2008.07.20
몸짱쌔끈녀 : 옙~! 저도 노력하겠습니당~!
2008.07.21
칼라넥타이 : 훗~! 그러실꺼라 믿어영.
2008.07.22
칼라넥타이 : 그리고 일드 좋아하시나영? - 일드 보는데 쌔끈녀님 생각나서 추천해영 - 야마삐 주연의 "프로포즈 대작전". 우에노 쥬리 주연의 "노다메 칸타빌레" 한번 보세요. 아마~도 후회하지 않을꺼라 생각되영.. 왜?! 쨈나니깐~!!
2008.07.22
몸짱쌔끈녀 : 저는 일드는 자주 안 보네영~. 추천해주신 것은 언젠가 보도록 할 게영~!
2008.07.22
칼라넥타이 : 너무 늦지는 마세영. 보시면 아마 느끼시는 것이 많을거에영~!
2008.07.22
몸짱쌔끈녀 : 옙~!
2008.07.22
칼라넥타이 : 훗~! 그럼 리플 기다릴게영. '찌질한 야마삐' 본 느낌이 어떤지 벌써 궁금해지네영.
2008.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