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가 강우석의 좆물받이가 된 이후, 강우석에게 어떤 애칭으로 불렸으면 좋겠어영~?
'미진쓰', '희정냥' 같은 것은 좆물받이용 애칭이라기보다 평소에도 불리던 별명 같은 것이니까영, 그런 평범한 느낌 말고 '좆물받이'에 어울리는, 그러면서도 좀 괜찮은 애칭을 구합니당~!
다른 분들의 야설을 참고해보려 했는데, 이곳의 야설들은 대부분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이 쓰셔서 그런지 좆물받이들에 대한 애칭이 너무 추잡하고 너저분하더군영~.
물론, 지은이가 심하게 망가지는 캐릭터이기는 하지만, 제가 받아들일 수 있으면서도 좆물받이의 느낌이 나는 좋은 애칭을 원해영~.
거침없는 참여 부탁드립니당~! 도와주세영~ㅎㅎㅎ
...(-1)... : ㅡ.ㅡ? 별로 떠오르는건 없는데 지 은 이니까 걍 걸레라고 야~ 은걸레!! (걍 지나면서 쓴거니 크게 참고는 안하시길..)
2008.08.14
공책맨뒷장 : 풍선껌? 지은이의 가슴이 풍만하면, 풍선으로 불릴만 하고, 껌처럼 아무나 씹어도 된다고... ^^
2008.08.14
몸짱쌔끈녀 : 좋네영~! 더더~! 공책맨뒷장//지은이 가슴은 평범한 수준입니당~. 적당한 볼륨이죵~ㅎㅎ
2008.08.14
공책맨뒷장 : 가슴이 평범하면 껌딱지... ^^ 어디서 나오더라, 계란후라이도 있습니다. ^^
2008.08.14
몸짱쌔끈녀 : 그 정도는 아니에영^^; //대충 주요 코드는 '흰 얼굴', '똥머리(이 헤어스타일 아시나영?)', '적당한 몸매', '아무나 먹을 수 있는 좆물받이', '쌩날라리', '색골 년', '천박함' 정도겠네영~! 도와주세영~!
2008.08.14
어둠의사신 : 날마다 먹을 수 있는 개년? 줄여서 날개년은 어떨까요..쿨럭..
2008.08.14
몸짱쌔끈녀 : 어감이 영...^^;
2008.08.14
powerk : 전 너무 순수해서 그런지 애칭이 잘 안떠오르네요 *^^* .......쏘리요.
2008.08.14
몸짱쌔끈녀 : ...그럼 무슨 이유로 리플을 단 겅미?
2008.08.14
러시아르 : 똥걸레 어떨가요 똥머리 걸레.ㅋㅋ
2008.08.14
몸짱쌔끈녀 : ......
2008.08.14
kaoru111 : 공용(공중)변소... 아님 여기저기 뿌려댈수있는 주전부리 좆물받이? -_-...똥머리가 머리를 똬서 동그랗게 모아놓은 머리가 맞나모르겠네요. 예전 동급생2의 히로인 유이가 그런스타일이었는데..
2008.08.15
몸짱쌔끈녀 : 너무 평범하군영~! 좀 더~! 똥머리는 네이버에서 검색해보세영~. 링크 올리려니까 안 먹히네....-.-
2008.08.15
공책맨뒷장 : 으흠... 한국의 패션은 너무 빨리 진행되는지라... 호떡은 어떨까요? 뭐 집어 먹기 좋고, 아무나 돌리기 좋고, 더군다나 쌍화점이라는 고전 가사 작품도 떠오르고... ^^
2008.08.15
몸짱쌔끈녀 : 좋군영~. 다른 것들도 계속 추천해주세영~! 얼마 안 남았습니당~!
2008.08.15
데카칭 : 자판기(or 구멍자판기)..어때요?동전 몇개에 누구라도 이용할수 있고..희정냥 보다 더 싸구려 원조를 열심히 해서 우석의 거대한 야망을 위한 자금처가 된다는 설정..ㅋㅋ
2008.08.16
몸짱쌔끈녀 : 옙~! 더요, 더~!
2008.08.16
공책맨뒷장 : 그냥 희정냥은 심심풀이 땅콩, 지은이는 땅콩만 먹고 살수는 없으니까, 순대? 으흠.. 열심히 똥꼬에 채워 넣으면 순대가 될려나? ^^
2008.08.16
몸짱쌔끈녀 : 거 표현 참...-.-
2008.08.16
불치환자 : 보통 안주로 오징어와 땅콩이 같이 나오잖아요. 희정냥이 심심풀이 땅콩이라면 지은이는 심심풀이 오징어 정도?
2008.08.16
몸짱쌔끈녀 : '심심풀이 오징어'는 애칭 치고는 너무 길잖아영~^^;
2008.08.16
불치환자 : 음...'은꼴라'는 어떨까요? 짱꼴라티가 나지만 꼴릴때마다 따먹을테니까 은꼴라라 하면 좋을것 같기도 하네요 ㅋㅋ
2008.08.16
몸짱쌔끈녀 : 좀 그럴 듯 한데영~?
2008.08.16
공책맨뒷장 : 그냥 막장녀로 하세요. 지은이에게 딱 맞는 거는 막가는 막장녀가 딱 맞네요. ^^
2008.08.18
몸짱쌔끈녀 : 그건 거절입니당~!
2008.08.18
sp8282 : 보지은 어때욘?
2008.08.19
몸짱쌔끈녀 : 오오오오?! 굉장한 작명센스인데영?!
2008.08.19
소심태니 : 50원이 적당하네요. 모 연예인들 중에 걸레에게 너무 쉽게 몸을 주니 50원만 주면 잘 수 있단 표현이 통속적으로 되서 50원이라 불리는 분이 있습니다. 지은이의 경우 용석이라는 애인에게 지조를 지키는 척을 이리저리 광고 다내놓고선 강찌질 앞에서 바로 굴복하는 걸 보니 "지조 없는 년"이므로 "50원"이 딱입니다.
2008.08.19
소심태니 : 강찌질이가 지은이에게 대사로 "50원 받고 다른 애들에게도 좆물받이가 되거라..하는 장면이 좋겠군요^^ 건필하세요~~~~늘 잘 보고 있습니다.
2008.08.19
몸짱쌔끈녀 : 좋군영~. 근데 지은이를 연상시킬만한 특징이 좀 없는 것 같아영~. 계속 도와주세영~!
2008.08.19
소심태니 : ㄴㅔ..연상시킬 특징이라..
2008.08.19
소심태니 : 갑자기 떠올랐는데 지은이...주는이...비슷하네요. 지은이 말고 너는 주은이 ..몸을 주는이...괜찮지 않나요? 정말 다른일하다가 번뜩 떠올라서 다른일 멈처두고 왔습니다.
2008.08.19
몸짱쌔끈녀 : 음~! 생각해볼게영~!
2008.08.20
공책맨뒷장 : 으흠... 50원은 마치 여족예속을 생각나게 하는군요. 거기서 나오는 여자 중의 한명이 주인공에게 난 50엔이면 안에다 싸도 된다고 하는 장면이... 최근에 그 부분을 한편 더 올리고 있던데... 지은이라... "오징어"라고 하심이... 오징어도 심심풀이 땅콩처럼 심심할 때 먹는 거지만, 여자의 보짓물을 오징어 냄새라고 표현하기도 하지 않나요? 그러니, 보짓물을 줄줄 흘리고 다닌다고... ^^
2008.08.20
플로디네 : 변기어떨까요 ㅇㅅㅇ
2008.08.20
몸짱쌔끈녀 : ...너무 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영~?
2008.08.20
공책맨뒷장 : 그냥 지은녀를 줄여서 존녀라고 하죠 뭐. ^^
2008.08.20
몸짱쌔끈녀 : OTL
2008.08.20
apatheia : '허벌공주'어때요??사투리지만 '허벌' 지은이가 걸레니깐 어울릴것 같고 '공주'는 2짱으로서 대우해주는 의미. '허벌'의 저속한 의미와 '공주'의 순수한 아름다움의 이미지를 혼합하여 역설적인 표현...아님 말구요-_-;; 작가님의 조건이 너무 까다럽삼..
2008.08.20
칼라넥타이 : NO.2 정 지은 : 보지에 금테 아닌 은테를 둘렀다는 보지껄떡뇬 중 하나. 최근 남자에게 하두 대줘서 은테가 동테가 되었다는 소문이 돌구 있삼. 거기에다 강찌질이의 음모로 인해 땅콩뇬으로 전락할 대핀치에 몰림. 요약 - 은쥐뇬 지은띠 지못미 - 간만에 들렀삼. ㅋㅋ
2008.08.21
몸짱쌔끈녀 : DeepViolet//후보는 많으면 많을 수록 좋으니까영~ㅎㅎ 칼라넥타이//헐... 그게 지금 추천임~?! 버럭!!
2008.08.21
공책맨뒷장 : 언제 한번 여주인공들 가지고 경매를 붙여 보심도... ^^
2008.08.21
몸짱쌔끈녀 : 외전에서나 그래보지영~ㅎㅎ
2008.08.21
몸짱쌔끈녀 : 아무한테나 정 주는 년이라는 뜻의 '정주은'과 아무하고나 박는 년이라는 뜻의 '정박은'이 치열하게 경쟁한 끝에, 소심태니 님도 추천했던 '정주은'으로 가기로 했습니당~! '정주은'은 언뜻 들어서는 좆물받이의 느낌이 나지 않아 강우석이 다른 애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부르기에도 좋구영~ㅎㅎ '정박은'도 혼용해서 쓰도록 하지영~!
2008.08.21
공책맨뒷장 : 근데 원래 공모면 뭔가 상품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
2008.08.21
몸짱쌔끈녀 : 님이 그걸 물어볼 입장은 아니실텐데영~?!
2008.08.21
공책맨뒷장 : 으흠... 댓글 자주 다는 독자를 뽑으면 20위권 안에는 들어 가지 않을까요? ^^ 상품으로 5연참을... ^^
2008.08.22
몸짱쌔끈녀 : 그,그건 그렇군영~!
2008.08.22
소심태니 : ㄲ ㅑ....제 추천이 해당되었군요. 켜켜...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애독할께요. 볼때마다 감회가 새롭겠는데요 =_=
2008.08.22
몸짱쌔끈녀 : 옙~. 도와주셔서 감사해영~^^
2008.08.22
몸짱쌔끈녀 : 소심태니 님께 정말 죄송스런 말씀을 전해드려야 겠네영~^^; 몇몇 분들의 의견을 더 받은 뒤에 생각해본 결과, 어둠의사신 님의 추천을 살짝 변형한 '날개'가 훨씬 이야기 진행에 적합하다는 결론이 나왔어영~^^; '년' 자를 떼어내면 된다는 것을 생각 못한 제 불찰이 크네영~^^; 죄송영~ㅠ.ㅠ
2008.08.23
공책맨뒷장 : 갑자기 날개라고 하니, 후리덤이 생각나네요. 유한킴벌리에서 내놓았던가요? 후리덤 슬림 버젼... ^^
2008.08.24
몸짱쌔끈녀 : 이런...ㅎㅎ
2008.08.24
공책맨뒷장 : 으흠... 지은이는 그럼 매일 후리덤 차고 다니면서, 우석이가 질내사정하면, 후리덤을 채워서 임신의 확률을 높이는 방법을 쓰면 좀 그럴까요? ^^ 이거 진짜 막장으로 달려가는구나. ㅠㅠ
2008.08.26
Laby : 고등학교때 날마다 개지랄한다고 해서 날개라고 부르던 선생이 생각나는.. ;ㅁ;...
2008.08.26
몸짱쌔끈녀 : 공책맨뒷장//옙. 정말 막장이시네영~ㅎㅎ Laby//그렇군영~!
2008.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