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공간은 1024×768의 해상도에 맞춰져 있으며, 접속의 위법성 여부는 접속자가 직접 자국 법을 확인하여 판단해야 합니다.

적어도 한국을 대상으로 한 공간은 아니므로, 한국 정부는 본 공간을 접속제한하든가 하고 관심을 꺼주시기 바랍니다.

막장의 찌질 고교생 - 프롤로그

안녕하세영~!
예전에 다른 분이 쓰신 로맨스 단편으로 잠깐 머리를 디밀었던 '몸짱쌔끈녀'(=지금의 'L양')입니당~!
최근 몇몇 소설들('×문 ××고 여×생들 ×× 시키기' 등등)을 보며 '일편단심 로맨스로만 나가서는 안되겠구나!!' 싶었습니당.ㅎㅎ
그래서~! 제 나름의 망상과 아는 분들의 이야기들을 종합, 재구성해 정말 괴악한 소설을 써보기로 결심했습니당!!
'야설'이라는 것은 역시 그 목적이 '대리만족'과 '흥분유도'에 있는 것 아니겠습니깡?! 그래서 약간의 현실성은 무시하고서 가급적 흥분되고 하악거리며 에헷헷한 내용으로 밀어붙여볼 생각입니당! 이 점은 미리 알아두셨으면 좋겠어영~ㅎㅎ


[(정말 지극히 상투적인) 경고문]

이 소설은 99% 가상이며, 실제로 일어나지도 않고, 일어나서도 안 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학창물, 강간, 조교, 부카케, 미성년 공략, 모녀덮밥, 자매덮밥, 사촌자매덮밥, 여성의 변녀화, 찌질한 주인공에 혐오감을 갖고 계신 분들께서는 미리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 소설의 목적상 어느 정도의 가상적 설정, 비현실성이 있을 수 있음을 이해해주십시오.
이 소설 속의 주인공은 상당히 비도덕적이고 찌질하고 또라이 같은 인물로, 절대로 동경하시거나, 지지, 추앙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병신답게 온갖 욕설과 희한한 가치관을 보여주므로, 정상인들의 관람에 다소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인공의 행동을 현실에서 모방할 시에는 법적인 제재가 가해질 것이니, 니들 꼴리는 대로 알아서 자제하십시오.
이 소설의 목적은 오직 '현실에서 할 수 없는, 해서는 안 될 행위들을 가상의 공간을 빌어 대리만족하기 위함' 뿐입니다. 이 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고등학교에 입학한지도 어느덧 1년이 지났다.
지금의 이 2학년에 올라서기까지, 나는 많은 것을 참고 참고 또 참아왔다. 종합예능고등학교라는, 사실상 실업계와 별반 다를 바 없는 이 엿 같은 학교에서 내가 선생들과 일진들의 횡포에 살살 기면서 참고 살아온 목적은 오직 하나!!! 이곳에서 나의 입지를 어느 정도 굳힌 뒤에, 그동안 내 주위를 알짱거리며 수 없이 자지를 불끈불끈하게 만들었던 온갖 먹음직스런 년들을 모조리 내 좆물받이로 만들기 위함이다!!
꼴에 종합예능고등학교라고, 하루빨리 연예계나 모델계로 진출해서 온 몸에 돈과 명품을 쳐 바르고 싶어 안달이 난 골빈 된장년들, 그것도 쌔끈한 얼굴에 쭉쭉 빵빵 몸매를 지닌 창녀 같은 년들이 ‘학생’이라는 가식적인 껍데기를 뒤집어쓴 채로 넘쳐나는 것 하나만큼은 이 학교의 유일한 축복이다. 우리학교 대표 창녀인 3학년 박예슬이나, 나랑 같은 2학년의 윤희정, 정지은 등등… 오로지 좆물받이 용으로 태어난 그런 년들을 비롯해서 말이야. 크크크…….
지금 내 주변의 년들은 내 중학교 시절의 명성을 거의 모르고 있다. 색골, 색왕, 색마, 변태, 금강귀두, 최연소 성인포탈사이트 운영자(내 생에 가장 긴 별명) 등등……, 이 얼마나 화려하고 웅장하며 스펙터클한가?! 과연 백금육봉 이사쿠가 와도 울고 갈 명성이다. …물론 그놈과 나는 외모부터가 확연~히 다르지만. 낄낄…….

거두절미하고, 이 몸은 지난 1년간 이 같잖은 고등학교에서의 수행으로 모든 계획과 준비를 끝냈다 이 말이다.
온몸 가득 무르익은 색기를 발산하는 수많은 년들 중에 특히 눈여겨둔 년들의 명단과 실행방법 등등을 아주 다방면으로 연구했지. 흐흐……, 완전 노벨상 감인 걸?
그리고 엄청난 양의 최음제에 수면제, 각종 성인기구들까지……. 이는 중학교 때부터 한동네에 살며 함께 어둠의 세계를 공유해온 성철이 형 덕분에 그리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었다.

1년여 전부터 성인용품점과 함께 마사지방을 빙자한 일종의 섹스방을 운영하고 있는 성철이 형은 나에게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는 스폰서 같은 존재다. 내 아다도 성철이 형의 마사지방에서 일하는 ‘이미애’라는 고딩 년을 통해 정식으로 뚫었으니까.
젖가슴은 고만고만해도 쫙 빠진 몸매에 날카로운 눈매로 밝히는 년 특유의 미모를 뽐내는 미애 년은 정말 감칠맛 나는 보지의 소유자였다. 그 기 세다는 미애 년의 온몸이 땀범벅이 될 정도로 자지를 박아댔던 나는 첫경험의 격렬한 쾌감에 정신마저 아찔해하며 미애 년의 쫄깃한 질 속으로 3번은 좆물을 뿜어냈던 것이다.
그 이후로도 나는 미애 년을 비롯한 마사지방 도우미 년들을 골고루 맛보며 언제나 특별 손님 대우를 받았다. 이제는 도우미 년들과도 꽤나 친해져서 마음만 내키면 마사지방 바깥에서도, 그 년들의 집이든 학교에서든 얼마든지 그 년들의 몸뚱이를 맛볼 수 있게 되었으니, 그 누가 나 같은 행복을 누릴 수 있을까. 흐흐…….

그러나……, 이제 그런 전문적으로 대주는 년들만으로 만족할 레벨은 지났다 이거다. 이제는 나의 넘쳐나는 정력과 욕망을 내 가까이의 년들에게 쏟아 부을 차례.
탁 까놓고, ‘안 대주던 년’들을 ‘대주는 년’들로 만들어가는 그 쾌감을 어느 누가 부정할 수 있을까.
그년들의 쌔끈하고 야시시한 교복과 먹음직스런 몸뚱이와 비어있는 머리 속에까지 내 좆물을 새하얗게 뒤덮어주지……. 훗.

이젠… 실전만이 남았을 뿐인가…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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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작인가요..소라넷에서 이 소설을 처음봤을 때는 故노무현 전 대통령이 집권하던 시대였는데,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네요 ㅋㅋㅋㅋ.
혹시 앞으로 올라올 기존 연재분도 어느 정도 수정할 생각이 있으신가요? 개인적으로는 이미 과거의 아이돌이 되어버린 '천상지희'의 스테파니 부분을 고치실 건지가 궁금합니다 ㅋㅋ. 벨소리도 '텔미'나 '한번 더 OK', '키싱유'는 요즘 날라리 고딩들이 하기에는 너무 오래된 것 같고..ㅋㅋ
아 그리고 방금 소라넷에서 확인해봤는데 프롤로그가 삭제되어 있네요. 하나씩 옮기면서 삭제하실 건가 봐요?ㅋㅋ

최후의비극 | URL | 2011/01/17 (Mon) 23:42 [수정]


캬~ 드뎌 시작이시군요... 역시 삽화가 있으니 왠지모르게 더 좋은듯하네요...ㅎㅎ

뢰매 | URL | 2011/01/17 (Mon) 23:57 [수정]


오~드디어 볼수있구낭 ㅋㅋ

암흑의주인 | URL | 2011/01/18 (Tue) 00:58 [수정]


강우석 그림으론
찌질해보이지는 않고
은근 미남인데요 ㅎㅎ

덜덜 | URL | 2011/01/18 (Tue) 00:59 [수정]


정말 너무너무 기대되요~!!!

그사람 | URL | 2011/01/18 (Tue) 10:49 [수정]


[최후의비극]님께~☆

아! 진짜 중요한 지적이네영.^^;;
이미 인기가 식어버린 연예인들과 노래들을 교체할 것이냐 말 것이냐... 하아... 교체를 하자니 설정 훼손에 교체해야 할 분량도 분량이고... 그대로 두자니 연재가 진행되면 될 수록 시대를 못 따라가겠고...-_-;;
일단은 '좀 과거의 이야기'라는 식으로 그냥 놔둘 거기는 한데, 정말 찜찜하네영.-_-;;
그리고 소라넷 연재분은 이곳 연재와 동시에 하나하나 삭제해갈 예정입니당. 그곳은 몇몇 쓰레기들 때문에 완전 정이 떨어져서...^^;;

L양 | URL | 2011/01/18 (Tue) 13:46 [수정]


[덜덜]님께~☆

강우석은 하는 짓이 찌질한 거지, 생긴 게 찌질한 게 아니에영.ㅎㅎㅎ
소설 상에서도 강우석 외모는 좀 생겨먹었다고 되어있어영.ㅎㅎ

L양 | URL | 2011/01/18 (Tue) 13:54 [수정]


73장 이후를 보려면 매일 하나씩 연재한다해도 두달이상이 걸리네요... ㅜㅜ

사마 | URL | 2011/01/18 (Tue) 18:26 [수정]


훗 드디어 시작이군요^^ 화이팅!!

이름없는팬 | URL | 2011/01/18 (Tue) 20:06 [수정]


쓰레기라고 하는데 왜 움찔할까? 이사오면서 다 버리고 오신거 확실하죠?

아슘 | URL | 2011/01/19 (Wed) 00:25 [수정]


[사마]님께~☆

막찌고를 지금 처음 보는 분들을 위해서 양해해주시와영.
그리구 한꺼번에 올려봤자 결국은 제가 연재 속도를 못 맞추게 된답니당~

L양 | URL | 2011/01/19 (Wed) 01:54 [수정]


[아슘]님께~☆

설마하니 그 위인들이 뭐 좋다고 여기까지 행차하시겠나영.ㅋ

L양 | URL | 2011/01/19 (Wed) 02:01 [수정]


드디어 시작이군요. 오래기다렸으니 처음부터 다시 달려도 만족감이 클거 같네요. 화이팅!

뎈 | URL | 2011/01/19 (Wed) 07:36 [수정]


ㅋㅋ 73까지 다 봤지만 한번 더 차근차근 다시 보면서 74 이후 기다릴게요ㅋㅋ
그리고 이건 작은 의견입니다만...
이미 인기가 식어버린 연예인들과 노래들은 교체하실 필요까진 없습니다.
요즘 뜨는 요소들로 대체한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또다시 과거의 이야기가 되버릴테니까요 ㅋ
혹시 그래도 걱정이시라면 소설 내에만 존재하는 요소들을 만드시는게 어떠실지
현실에 존재하는 원더걸스가 아니라 소설속에만 존재하는 아이돌그룹같이 말입니다.
시대가 지나도 뒤쳐질 염려는 없을 듯 합니다.

이름 | URL | 2011/01/21 (Fri) 14:05 [수정]


[이름]님께~☆

[요즘 뜨는 요소들로 대체한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또다시 과거의 이야기가 되버릴테니까요 ㅋ]
진짜 맞는 말이네영!ㅎㅎㅎㅎ
가상의 아이돌 그룹에 대한 아이디어는 정말 감사합니당~!^^ 사실, 고려를 안 했던 것은 아닌데, 주연이라면 모를까, 엑스트라로 잠깐 등장하는 아이돌마저 가상으로 만들자니 대리만족을 위한 현실성이 저해되는지라...ㅎㅎ

L양 | URL | 2011/01/22 (Sat) 00: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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